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바사라 Judge End/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원작 제작진에 대한 비판 ==== 애니 제작진 뿐만 아니라, 감수 차원에서 제작에 참여한 원작 게임의 PD 코바야시 히로유키와 디렉터 야마모토 마코토 또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 우선 코바야시 히로유키 PD는 제작진 명단에 이름만 올려놓고 각본가와 애니판 PD가 작당하고 이 지경까지 원작을 말아먹는데 도대체 하는 게 뭐냐는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코바야시는 IG판까지만 해도 다른 건 몰라도 캐릭터성에 관해서는 상당히 철저하게 감수해왔던 전적이 있었기에 더욱더 욕을 먹었고, 바사라 시리즈 관련 발언들 중 [[모리 모토나리(전국 바사라)|모리 모토나리]]를 대놓고 폄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언급을 해서 빈축을 샀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 헤이트 의혹을 받았다. 특히 이전부터 다른 무장들에 비해 유독 모리를 홀대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을 종종 했었던 것을 기억하는 일부 모리 팬들은 코바야시에 대해 감정이 썩 좋지 않았고, 다른 무장들의 팬덤에서도 아무리 그래도 자사 캐릭터인데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특정 무장과 그 후손들에게 실례되는 언동이 아니냐, 모리 팬들에게 무례한 처사라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 코바야시 PD도 많이 까이기는 했지만, 원작 팬들의 비난은 특히 디렉터 야마모토 마코토에게 집중되었다. 안그래도 야마모토는 자기 회사 게임 캐릭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다는 비판[* 한 예로 바사라 매거진 인터뷰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쵸소카베 모토치카의 유년기 에피소드로 착각해서 언급하는''' 바람에 디렉터라는 인간이 자기네 게임 캐릭터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저런 병크 발언을 하냐는 등의 비난을 받았다.]을 받아온 데다가 이시다 미츠나리를 대놓고 편애한다는 이유로 싸늘한 시선으로 보는 팬들이 많았다. 이 와중에 야마모토가 JE의 각본에 원작 감수 차원을 넘어서 [[갑질|각본 방향에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알려졌고, 가뜩이나 타카하시 나츠코의 고질적인 문제점에 야마모토의 갑질까지 겹쳐서 최악의 스토리가 쓰였다는 것이다. 애니 제작 당시 원작 제작진 측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공들여" 만들고 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상기했듯 애초에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 제작진들부터가 특정 캐릭터를 편애하거나 상대적으로 홀대한다는 의혹이 짙었고 심지어 헤이트 운운하는 의심까지 암암리에 돌던 상황이었다. 이렇다보니 방영이 진행될 수록 문제점만 부각되면 부각되었지 바사라 팬들과 일반 시청자들을 불문하고 좋은 소리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결국 JE는 온갖 비난만 잔뜩 받으면서 종영되었고, 팬덤에서는 공공연하게 '''"원작 제작진이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공들여' 간섭한 JE는 대차게 말아먹었으니까 애니 또 만들거면 IG판 스탭 그대로 써서 IG에서 다시 만들어라"'''라는 말이 나도는 형편이었다.[* IG판도 2기의 다테 마사무네 비중 독식 문제가 원작 제작진의 개입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이쪽의 경우는 [[Production I.G]] 쪽 애니메이션 스탭 일부가 게임판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고 JE 방영 이전에 발매된 [[전국 바사라 4]]의 애니메이션 파트도 IG가 제작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JE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개입이 덜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JE에 쏟아졌던 팬들의 비난을 의식해서였는지 4편의 확장팩인 [[전국 바사라 4 황]]의 애니메이션 파트도 IG가 담당했다.] 다만, JE가 종영되고 다음 해인 2015년 7월 전국 바사라 4의 확장팩인 [[전국 바사라 4 황]]이 발매된 이후 원작 제작진의 잡지 인터뷰 발언이나, 특정 캐릭터 편애 문제에 대한 해명성 언급[* "초기에는 미츠나리를 밀었지만 지금은 같은 히메지 출신의 [[구로다 간베에(전국 바사라)|쿠로다 칸베에]]와 [[고토 마타베에(전국 바사라)|고토 마타베에]]를 지지한다"(야마모토 디렉터, 바사라 매거진에서 아직도 미츠나리를 밀어주느냐는 팬의 질문에 대한 답변), "미츠나리는 제작진이 그냥 둬도 인기가 나올 캐릭터지만 이에야스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에야스를 지지하며,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그리고 싶다"(코바야시 PD, 전국 바사라 4 한정판 특전의 CLAMP와의 대담)] 등이 알려진 뒤에는 캡콤의 뒷사정을 아는 팬들을 중심으로 원작 제작진에 대한 동정여론이 일어나는 한편 캡콤 상층부에 대한 비판 의견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코바야시 PD의 잡지 인터뷰 발언에서는 회사 차원에서 바사라에 대해 대우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정황[* 바사라 [[PS Vita|비타]]판에 대한 팬의 질문에 대해 코바야시 PD가 만들 의사는 있어서 상부에 예산 편성을 계속 요청하고 있지만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답변하는 등 예산 부족에 대한 언급이 꽤 자주 있었다. 또한 3연까지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시나리오 라이터 등 몇몇 제작진 인원이 [[몬스터 헌터]] 등 타 게임 부서로 차출되는 일도 있었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캡콤이 주력 타이틀이 아니라는 이유로 바사라를 홀대한다는 의혹이 반쯤 기정사실화된 형편.]이 여럿 거론되었기 때문에, 애니가 이렇게 막장 퀄리티로 제작된 것도 결국은 캡콤 상층부가 원작 게임부터 이렇게 홀대해서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는데 미디어믹스라고 제대로 신경을 쓰기는 하겠냐는 의견도 적지 않은 편.[* 특히 예산 문제에 관한 추측은 [[2ch]]의 JE 안티 스레를 비롯해 현지 팬 커뮤니티들에서도 상당히 신빙성있는 설로 많이 거론되었다. IG에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길 예산이 부족해서 그나마 돈이 적게 들어가는 다른 제작사에 맡기면서 원작 감수 같은 기본적인 사항도 소홀히 했고, 그 결과 JE가 이런 막장 애니로 만들어지지 않았겠냐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